사모님, 미인이세요!!!

문금란
2021-04-03
조회수 161

안녕하세요 저희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아마도 처음으로 선풍기를 요청했던 부부가 아닌가싶네요^^

저희 신랑이 워낙 열이 많은 체질이라....거의 초겨울즈음에도 선풍기를 끼고 사는 사람이거등요ㅜㅜ....

번거롭게 선풍기를 조립까지 해주셔서.. 내심...너무 감사했답니다....ㅎㅎ

곰배령을 오르기 위해 고심에 고심끝에 설램반 기대반으로 준비하고 왔는데...비도 오고....시간도...저희가..

제대로 못맞춰서.. 오르지 못해 마니 슬펏지만.... 주위환경과 자연이 주는 선물은 곰배령산행 실패를 보상해주듯

제 맘을 많이 위로해주던군요...

이런저런 사건들도 있고....나름..추억을 쌓고 나섯지만...아쉬움이 많이 남는 휴가였던거 같아요

글치만...사모님의 특출난 미모와^^... 과묵하시지만 묵묵히 저희를 위해 세심하게 배려를 해주신 사장님의 매력에

다시 한번 찾아오마고....다짐을 받았답니다..

제 친구가 너무도....사장님댁과 이웃을지고 살포파하는지라...그 근처 현리에 있는....신랑지인과 엮어주어 자주

드나들고픈맘이 있지만..사람인연이란것이...그리 녹녹치만은 않은거 같아...저희와 친구의 바램을 성사시킬 방법이

차마...생각이 나질 않네요^^...

아무래도 저희가 자주 드나들어...인연을 필연으로 엮어주어야할듯 합니다...^^

그리고....사모님 명이나물과 곰취장아치 너무 맛나서...입이 즐거웠답니다...저희 신랑과 친구는...귀한 음....이름생각안나는데..
담근술 주셔서 너무 맛나게 잘 마셨다고..꼭.....말씀드리래요...

담엔 저희 여자친구들끼리 뭉쳐 가기로 했답니다....그럼....그때 뵙기로 하고....건강하시고  .항상.. 햄볶으세요...^^

 

 

-문금란-

비오는 고메똥골도 나름 운치있고..멋있었답니다....설경속 고메똥골을 꼭..한번 보고 싶네요^^

 

 


-진동댁-

안녕하세요
같은 강원도에 사시면서 곰배령 가려고 오셨는데
그 날 산행을 못하셔서 저도 몸달고 속상했습니다
미인이라고 불러 주시니 참 쑥스럽네요
한 때 우리집 개울 건너편 MTB산장 아저씨가
제가 먹을 것을 잘 챙겨줘서 그랬는지
분당 최고의 미인(?)이라고 불러 주곤 했었는데
(그렇게 불러줘서 제가 더 열심히 챙겨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젠 나이 50줄에 들어서니 흰머리도 늘고 몸도 불어서
제가 봐도 영 아닙니다
아무튼 너무 고맙구요
다음 기회에 꼭 곰배령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0